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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의 주식 공부 3] 훌륭한 기업은 계속 훌륭한가
주식 투자자가 알아야 할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지식을 담아 ‘최소한의 주식 공부’를 연재합니다. 주식이라는 자산의 근본적인 실체에서 시작해, 의사결정의 주요 원칙과 피해야 할 함정에 대해 홍진채 라쿤자산운용 대표가 독자 여러분과 함께 고민합니다. - 버핏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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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한 시간이 지나서, 퀄리티가 누적되어 복리성장한 결과가 현재 통찰력 있게 미래를 예측한 결과를 뛰어넘어야만 내가 그 과실을 누릴 수 있다'
이 말씀이 특히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있습니다) 퀄리티 기업은 비쌀 확률이 높다. 그러나 퀄리티 지표는 극소수만 추적하니까 저렴할 확률이 높다. 글에서 말씀해주신 이 두 명제 사이를 어떻게 연결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알려져있고 퀄리티를 오랜기간 증명해왔던 기업은 비싼 듯하고... 퀄리티 경영이 이제 막 지표라는 결과로 찍히기 시작하는 젊은 기업은 시장의 주목을 받지 못한 시기가 있다는 정도로 구분해서 다르게 이해해야 할까요?
저도 어렵더라구요 제가 이해하기로는 지금 당장은 퀄리티가 높기때문에 비쌀수밖에 없지만 퀄리티(roe)를 보는 투자자는 거의 없고, 그 퀄리티가 지속되면 저평가가 된다 라고 읽히는데 맞나 모르겠네요~
늘 좋은 지혜와 배움을 나눠주시는 홍박사님 감사합니다^~
삭제됨
감동적입니다... 진짜 너무 좋은 내용이네요
여러번 다시 읽어보겠습니다
와.. 감탄이 나오네요. 3년간 가치투자 공부하면서 드디어 빛이 보이는 느낌입니다. 홍대표님 덕분에 배움의 풍요를 누립니다..
홍 모씨의 거인의 어깨라는 책만큼 훌륭한 글이네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어쩌다 보니 책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ㅋㅋㅋㅋ
그쪽도 홍 모씨를 아세요~? 헤헤 지송합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