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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단상] 멍거리즘 vs. 드러켄밀러리즘
시장에 난무하는 소음 속에서 중심을 잡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럴수록 기본에 집중하고 올바른 원칙을 지켜야 하지만 우리가 마주하는 현실은 녹록지 않습니다. ‘투자 단상’은 현직 펀드매니저가 시의적절한 고민을 함께 나누는 코너입니다. 투자 대가들이 역경을 이겨낸 방법을 소개하고 실패 사례에서 배우는 기회도 마련하겠습니다. ― 버핏클럽 Getting your Trinity Audio [//trinityaudio.ai] player ready... -------------------------------------------------------------------------------- “소로스는 내게 선택의 옳고 그름이 아니라, 옳은 선택을 한다면 얼마나 많이 벌고 그른 선택을 한다면 얼마나 적게 잃을지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가르쳐주었다.” 조지 소로스의 퀀텀 펀드에서 함께 일한 스탠리 드러켄밀러가 입버릇처럼 말하는 유명한 문구입니다. 드러켄밀러는 30년간 연평균 수익률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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