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전체 공개

[2025 버크셔 주총 참관기: 1보] 60주년 잔치, 그러나 왠지 가라앉은...
버핏 인수 60주년을 맞는 버크셔 해서웨이의 2025년 주주총회가 5월 3일(한국 시각) 바자회(쇼핑데이)를 시작으로 막을 올렸습니다. 이어 4일에는 세계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Q&A 세션이 4시간 동안 열립니다. 박소연 신영증권 이사가 현지에서 1보를 보내왔습니다. ― 버핏클럽 Getting your Trinity Audio [//trinityaudio.ai] player ready... -------------------------------------------------------------------------------- 오마하에 벌써 3년째 오고 있다. 그러나 올해만큼은 느낌이 남다르다. 워런 버핏이 어느덧 94세가 되었고 오랜 친구이자 평생의 동업자였던 찰리 멍거 사후 그마저도 언제 떠날지 모른다는 이야기가 공공연히 회자되는 마당에 Q&A 세션이 6시간에서 4시간으로 축소됐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이다. 워런 버핏이 더 이상 6시간이나 질의응답을 할 수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