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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크셔 주주총회 Q&A 2020] 미국에 부는 순풍은 끝나지 않았다
워런 버핏은 여전했다. 미국 경제에 대한 신뢰와 낙관을 견지했다. 5월 2일 온라인으로 열린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들과의 질의응답에서 버핏은 “미국에서는 항상 기적이 일어났다”며 “이번에도 그럴 것”이라고 말했다. -------------------------------------------------------------------------------- 워런 버핏 이번 버크셔 주주총회는 주주총회 기분이 나지 않는군요. 나의 60년 동업자 찰리 멍거가 여기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나는 여기 오는 사람들 대부분이 찰리의 말을 들으러 온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걱정하지 마세요. 찰리는 96세이지만 장담컨대 건강합니다. 그는 예전처럼 사고력도 양호하고 목소리도 또렷하답니다. 다만 이번에 오마하까지 먼 길을 오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고 보았을 뿐입니다. 찰리는 활동을 다양하게 늘리면서 새로운 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그래서 매일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있으며, 기술 분야에서는 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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