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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R은 현재 주가 정당화 위한 수단? 금리 오르면 반토막, 세 토막도 가능
금리가 0에 가까운 수준에 머물면서 성장주가 치솟았다. 그러자 주가수익비율(PER)의 대안으로 주가꿈비율(PDR)이 제시됐다. 홍진채 라쿤자산운용 대표는 PDR이 필요하다는 주장은 현재의 가격을 정당화하고 싶어서일 수 있다고 진단한다. 앞으로 물가와 금리가 상승하면 주가는 어떻게 될까? 홍 대표는 경제 흐름에 거는 투자는 만류한다. 인플레이션 대비는 경제적 해자를 확보한 기업의 주식에 투자함으로써 할 수 있다고 말한다. 경제적 해자를 갖춘 기업은 원자재 가격 상승분을 판매 가격에 전가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 코로나 사태 이후 증시가 급등락하는 과정에서 가치 평가 방법론에 대한 논쟁이 가열되었다. 사실 이 논쟁은 코로나 사태 이전부터 있어왔다. FAANG(Facebook,Amazon, Apple, Netflix, Goo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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