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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데일리저널 주총 Q&A ②] 버크셔에서 경험한 가장 놀라운 일
찰리 멍거는 2022년 데일리저널 이사회 의장직에서 물러난 후에도 주주총회에 참석, 주주들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세상과 기업, 사람에 대한 철학을 들려줍니다. 지난 2월 15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진행된 주총 질의응답 내용을 2회로 나눠 소개합니다. - 버핏클럽 -------------------------------------------------------------------------------- 일론 머스크는 매우 색다른 사람 일론 머스크의 트위터 소유와 특히 콘텐츠 불간섭 방침이 미국 사회에 유익하다고 보나요, 해롭다고 보나요? 찰리 멍거(이하 멍거) 나는 트위터를 사용하지 않으므로 그런 주제에 대해서는 적절하게 판단하지 못합니다. 일론 머스크는 재능은 매우 뛰어나지만 대단히 별난 사람이라고 봅니다. 나는 그의 생각을 받아들이지도 않고 경시하지도 않습니다. 단지 그가 매우 색다른 사람이라고 말할 뿐입니다. 베키 퀵(이하 퀵) 전에 저와 대담할 때는 테슬라에서 이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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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버핏이나 멍거의 말 중에서 이해 되지 않던 부분을 조금 더 자세히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성원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