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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버크셔 주총 참관기: 종합] 버핏의 마지막 주총과 ‘미니 버크셔’들
4시간의 Q&A 행사 종료 5분을 남겨두고 버핏이 은퇴를 선언하자 주총장은 ‘스탠딩 오베이션’의 장관이 연출됐습니다. 보통 박수와는 다른 웅장함, 마음 깊은 곳에서 나오는 존경심이 울려 퍼졌습니다. 3년 연속 현지에서 행사를 참관한 박소연 신영증권 이사의 2025년 버크셔 주총 총평입니다. ― 버핏클럽 Getting your Trinity Audio [//trinityaudio.ai] player ready... -------------------------------------------------------------------------------- 공연에 큰 감동을 받았거나,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표현할 때 우리는 기립박수를 보낸다. 영어로는 스탠딩 오베이션(standing ovation)이라는 용어를 쓴다. 존경의 의미를 담아 1분 이상 장시간 박수를 보내는 것이라 단순 박수와는 다른 웅장함, 마음 깊은 곳에서 느껴지는 울림이 있다. 이미 많은 언론이 보도했지만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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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