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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버크셔 주총 참관기: 2보] "2008년처럼 좋은 기회 분명 올 것"
6일 행사 둘째 날 Q&A 세션에서 버크셔의 현금 보유액이 너무 많은 것 아니냐는 질문이 나왔다. 버핏은 “우리는 언제나 회사가 아니라 비즈니스를 매수한다는 관점으로 접근하는데 2008년처럼 좋은 기회가 분명히 또 올 것으로 보고 현금을 많이 들고 있다”며 기준 금리인 5% 선에서 단기 국채를 1,300억 달러나 갖고 있으니 전혀 문제될 것이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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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총이 본격 시작됐군요. 발빠른 소식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