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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의 주식 공부 6] 훌륭한 경영진에게 투자한다 함은...
주식 투자자가 알아야 할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지식을 담아 ‘최소한의 주식 공부’를 연재합니다. 주식이라는 자산의 근본적인 실체에서 시작해, 의사결정의 주요 원칙과 피해야 할 함정에 대해 홍진채 라쿤자산운용 대표가 독자 여러분과 함께 고민합니다. - 버핏클럽 Getting your Trinity Audio [//trinityaudio.ai] player ready... -------------------------------------------------------------------------------- 주식에 투자할 때 가장 중요한 기준이 ‘경영진의 훌륭함’이라고 자주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이 말이 의외로 상당한 오해를 사는 듯하여, 오늘은 “훌륭한 경영진에게 투자한다는 건 도대체 무엇인지” 이야기해보겠습니다. 1. 특정 인물에 대한 믿음이 아니다. ‘경영진’이라 함은 기업에서 상당한 의사결정권을 가진 ‘사람’의 ‘집단’이니, 자연스럽게 ‘경영진에 대한 믿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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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확~! 밝아진 기분이 듭니다. 유튜브 영상으로 강의를 듣고, 주식하는 마음, 거인의 어깨1,2를 통독하고, 여기 최주공까지 쭉~ 오는데 2년 6개월 정도 걸렸네요.
22년 6월쯤 시작했으니까요. 계속 여러 대가들의 책을 읽고, 읽고, 듣고, 듣고, 투자하고 벌고 날리고 벌고 하면서 아주 조금씩 뭔가 배운 느낌이 들고~
그러다가 그러다가 그걸 한~~참 하고 나니, 말씀하시는 분들의 내공을 좀 어느 정도 가늠할 수도 있게 되었고, 특히나 저와 사고 패턴이 유사한 사람과 아닌 사람을 구분할 수도 있게 되었는데, 사고하는 패턴에 있어서 씽크로율이 가장 높은 분이 홍대표님 아닌가 싶네요. 반갑고 기쁘고!정말 너무 재밌고, 고맙고 그렇습니다. 감사합니다. 거듭거듭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