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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버크셔 주총 참관기 1보] 어쩌다 마주친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2024년 주주총회가 미국 네브래스카주의 작은 도시 오마하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5월 4일(한국 시간) 주주들만 참석하는 바자회에 이어 5일에는 세계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Q&A 세션’이 오전과 오후로 나눠 열립니다. 이번 주주총회는 찰리 멍거 부회장이 별세한 후 열리는 첫 행사여서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투자도 인생도 버핏처럼》 《찰리 멍거 바이블》을 쓴 김재현 박사가 현지에서 1보를 보내왔습니다. 내일 열릴 본 행사인 ‘Q&A 세션’ 속보 등도 연이어 소개해드립니다. - 버핏클럽 --------------------------------------------------------------------------------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도착해서 입국 심사를 하는 데 여간 꼬치꼬치 캐묻는 게 아니다. 입국 목적을 묻는 출입국 관리소 직원에게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에 참석할 것이며 워런 버핏을 보기 위해 왔다고 대답한다. 그러자 조지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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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을 지근거리에서 보셨다는 것 만으로도
이번 기행의 값어치를 다하시지 않았나 싶네요 ㅎㅎ 좋은 글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