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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의 주식 공부 3] 훌륭한 기업은 계속 훌륭한가
주식 투자자가 알아야 할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지식을 담아 ‘최소한의 주식 공부’를 연재합니다. 주식이라는 자산의 근본적인 실체에서 시작해, 의사결정의 주요 원칙과 피해야 할 함정에 대해 홍진채 라쿤자산운용 대표가 독자 여러분과 함께 고민합니다. - 버핏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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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있습니다) 퀄리티 기업은 비쌀 확률이 높다. 그러나 퀄리티 지표는 극소수만 추적하니까 저렴할 확률이 높다. 글에서 말씀해주신 이 두 명제 사이를 어떻게 연결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알려져있고 퀄리티를 오랜기간 증명해왔던 기업은 비싼 듯하고... 퀄리티 경영이 이제 막 지표라는 결과로 찍히기 시작하는 젊은 기업은 시장의 주목을 받지 못한 시기가 있다는 정도로 구분해서 다르게 이해해야 할까요?
저도 어렵더라구요 제가 이해하기로는 지금 당장은 퀄리티가 높기때문에 비쌀수밖에 없지만 퀄리티(roe)를 보는 투자자는 거의 없고, 그 퀄리티가 지속되면 저평가가 된다 라고 읽히는데 맞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