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현
[2024 버크셔 주총 참관기 3보] 주총 끝나고 벌어지는 행사들
버크셔 해서웨이의 주총이 끝나도 행사는 계속됩니다. 특히 4만 명이 넘는 주주가 오마하 시내에 모이기 때문에 미국 전역에서 모이는 투자자들을 위한 행사도 많습니다. 이번에는 투자정보회사 테구스가 주최한 네트워킹 파티
[2024 버크셔 주총 참관기 2보] “찰리?” 무심코 멍거 찾은 버핏, 특유의 유머 여전
2024년 5월 5일(한국 시각) 열린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는 작년 11월 말 세상을 떠난 찰리 멍거를 기리는 30분짜리 영화로 시작했습니다. 멍거를 그리워하는 주주가 많음을 반영하듯 행사 내내 멍거가 언급되었습
[2024 버크셔 주총 참관기 1보] 어쩌다 마주친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2024년 주주총회가 미국 네브래스카주의 작은 도시 오마하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5월 4일(한국 시간) 주주들만 참석하는 바자회에 이어 5일에는 세계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Q&A 세션’
한 번도 만나보지 못한 나의 멘토, 찰리 멍거를 기리며
‘현인들의 현자’ 찰리 멍거(Charles Thomas Munger) 버크셔 해서웨이 부회장이 만 100세 생일(2024년 1월 1일)을 한 달여 앞두고 2023년 11월 28일 별세했습니다. 그의 말과 글을 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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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
Poor Charlie’s Almanack : ‘부유한 멍거’가 되는 길잡이
투자와 삶에 대한 찰리 멍거의 지혜는 ‘멍거리즘(Mungerisms)’이라고 불린다. 버핏은 “멍거리즘은 내게 크나큰 즐거움의 원천이 되었다”면서 “그는 내가 나만의 사고방식을 형성하는 데에도 큰 도움을 주었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