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행동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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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 트랩’ 탈출, 거대 변화의 첫발
이창환

‘밸류 트랩’ 탈출, 거대 변화의 첫발

정통 가치투자는 한국 주식시장에서 잘 통하지 않았다. 최대 주주와 일반 주주의 이해 충돌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기업을 경영하는 이사들은 사실상 최대 주주에 의해 선임돼 최대 주주의 이익에 충실한 의사결정을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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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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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칼 아이칸’들이 움직인다
김형균

한국의 ‘칼 아이칸’들이 움직인다

필자는 행동주의 투자를 뉴욕 헤지펀드에서 시작했다. 한국 모 기업의 지분 4.9%를 블록딜로 사들인 후 가치 증대 플랜을 회사에 제시했다. 그러나 ‘한국 정서와 맞지 않는다’는 이유와 함께 거부됐다. 이제 상황이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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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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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지주회사 저평가의 해법
김규식

한국 지주회사 저평가의 해법

가치투자자들은 지주회사의 극심한 디스카운트 때문에 엄청난 고통을 받아왔다. 이를 극복하려면 먼저 원인을 정확하게 이해해야 한다. 원인 중 하나는 예측 가능성 훼손이다. 예컨대 종속회사·관계회사라고 공시해놓고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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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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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식을 ‘주식’이라 부르지 못하는 이유
심혜섭

한국 주식을 ‘주식’이라 부르지 못하는 이유

“한국 주식은 유독 다르다.” 심혜섭 변호사는 이렇게 말하면서 한국의 주식은 《현명한 투자자》가 처음 나온 1949년 당시 미국의 주식과 별반 다르지 않다고 평가한다. 그때에는 미국도 주주자본주의가 미성숙했고 투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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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혜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