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NEW
유료
[버크셔 주주총회 Q&A 2020] 
미국에 부는 순풍은 끝나지 않았다
이건

[버크셔 주주총회 Q&A 2020] 미국에 부는 순풍은 끝나지 않았다

워런 버핏은 여전했다. 미국 경제에 대한 신뢰와 낙관을 견지했다. 5월 2일 온라인으로 열린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들과의 질의응답에서 버핏은 “미국에서는 항상 기적이 일어났다”며 “이번에도 그럴 것”이라고 말했다. 워

읽는 데 48분 걸림
이건
NEW
유료
용환석 대표, ‘포스트 코로나’ 시대, 더 넓은 시장서 투자하라
용환석

용환석 대표, ‘포스트 코로나’ 시대, 더 넓은 시장서 투자하라

페트라자산운용은 해외에서 더욱 인정받는, 탁월한 수익률의 투자회사다. 용환석 페트라자산운용 대표는 우리나라를 벗어나 투자할 대상을 찾으라고 조언한다. 미국의 신기술 분야 등에서 성장하는 회사를 들었다. 또 내수 시장

읽는 데 25분 걸림
용환석
NEW
유료
‘블랙 스완’은 가치투자를 더욱 빛나게 한다
박성진

‘블랙 스완’은 가치투자를 더욱 빛나게 한다

블랙 스완 코로나19 시대에 투자자들은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박성진 이언투자자문 대표는 ‘톱다운’과 ‘바텀업’ 방식을 비교한다. 톱다운 방식은 코로나 사태가 어떻게 전개될지 예측하고 그에 따라 투자한다. 바텀업 방

읽는 데 27분 걸림
박성진
NEW
유료
어닝 서프라이즈 가치주 발굴법
이건규

어닝 서프라이즈 가치주 발굴법

주가는 이익 기대치와 실현된 이익의 차이에 따라 움직인다. 이익이 기대치를 뛰어넘는 어닝 서프라이즈 때 주가가 오른다. 어닝 서프라이즈 기업은 어떻게 발굴할까? 여기에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하나는 정보우위를 확보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지식우위를 갖추는 것이다. 이건규 르네상스자산운용 공동 대표는 특정 산업 혹은 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지식우위를 확보하라고 권한다. 요컨대 정보우위보다 지식우위를 확보하는 편이 더 낫다.

읽는 데 19분 걸림
이건규
NEW
유료
익숙한 ‘투자철학’과의 결별과 대안
홍진채

익숙한 ‘투자철학’과의 결별과 대안

‘비아 네가티바(Via Negativa)’는 ‘부정의 길’을 뜻하는 사고법이다. 진리를 파악하는 대신 진리가 아닌 것을 제거하는 방법이다. 홍진채 라쿤자산운용 대표는 이 사고법을 통해 투자자들 사이에 받아들여진 몇몇

읽는 데 46분 걸림
홍진채
NEW
유료
버핏의 원칙은 노쇠해지지 않는다
서준식

버핏의 원칙은 노쇠해지지 않는다

워런 버핏은 12년 전인 글로벌 금융위기 때 나이가 많아 판단력이 흐려졌다고 치부되었다. 그러나 당시 투자은행에 대한 그의 판단은 정확했다. 서준식 숭실대 교수는 투자은행 주식을 매입하려던 의사결정을 버핏 덕분에 접

읽는 데 19분 걸림
서준식
NEW
유료
여성의 투자는 운명이다
정승혜

여성의 투자는 운명이다

밀레니얼 세대의 관점에서 19세기 말 모파상의 《여자의 일생》은 여성의 일생과 자산 관리에 대한 소설로 재해석할 수 있다. 여성은 남성보다 더 오래 살고 더 많은 부담을 지지만 남성에 비해 경제적으로 불평등한 대우를

읽는 데 34분 걸림
정승혜
NEW
유료
No more boys’ club, 금융계 ‘걸크러시’ 바란다
영주 닐슨

No more boys’ club, 금융계 ‘걸크러시’ 바란다

영주 닐슨 성균관대학교 글로벌경영전문대학원 교수는 세계 금융의 수도 월스트리트에서 15년 이상 시스템 트레이더와 포트폴리오 매니저로 활동했다. 닐슨 교수는 자신의 혹독했던 직장 생활과 그에 앞서 인내로 버틴 학업 경

읽는 데 23분 걸림
영주 닐슨
NEW
유료
박 회계사의 바텀업 투자 방법론과 노하우
박동흠

박 회계사의 바텀업 투자 방법론과 노하우

‘주식 투자에 정통한 공인회계사’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니는 박동흠 회계사가 자신의 바텀업 투자 방법론과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첫 공개한다. 먼저 PBR 1 미만, PCR 0 이상 등 5가지 기준으로 종목을 선별한다. 이어서 실적이 성장했지만 주가가 떨어진 기업, 9년 치 재무 정보를 활용해 실적이 검증된 기업들을 추가로 골라낸다. 질적 분석에서는 최대주주 지분 50% 이하부터 무분별한 메자닌 발행 여부까지 9가지 체크리스트를 활용한다.

읽는 데 37분 걸림
박동흠
NEW
유료
가치가 있는 것은 성장하고, 성장하는 것은 가치가 있다
신진오

가치가 있는 것은 성장하고, 성장하는 것은 가치가 있다

경제가 위기에 빠지면 반사적으로 성장주 투자로 난관을 타개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난다. 이런 가운데 근래 버핏의 행보도 표면적으로는 성장주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이제 버핏을 가치주 투자자가 아니라 성장주 투자자라고 불

읽는 데 29분 걸림
신진오
NEW
유료
한국 주식을 ‘주식’이라 부르지 못하는 이유
심혜섭

한국 주식을 ‘주식’이라 부르지 못하는 이유

“한국 주식은 유독 다르다.” 심혜섭 변호사는 이렇게 말하면서 한국의 주식은 《현명한 투자자》가 처음 나온 1949년 당시 미국의 주식과 별반 다르지 않다고 평가한다. 그때에는 미국도 주주자본주의가 미성숙했고 투자자

읽는 데 63분 걸림
심혜섭
NEW
유료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온다”고 해도 오늘 매수할 주식은 있다
이한상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온다”고 해도 오늘 매수할 주식은 있다

2020년 새해 첫날 2,200을 기록한 코스피지수는 코로나19 사태로 3월 19일 1,457의 저점을 찍고 반등해 7월 1일 2,106까지 회복했다. 미국의 S&P500지수도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이 반등

읽는 데 18분 걸림
이한상